2012년 8월 11일 토 흐림
주요한 일 : 아궁이,굴뚝 땅파기, 황토방내부기둥 페인트칠
상학이가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가겠다며 삽을 잡고 일을 시작한다.
그 기세에 몸이 아픈 둘째도 함께 붙어 거들어서는 구덩이를 다 파내고는 세째는 약속이 있어 먼저 떠나고
어머니와 둘째와 함께 황토방내부에 페인트칠을 시작했다.
나는 손님이 와서 중간에 빠지고 둘째와 어머님이 마무리를 지으셨다.
2012년 8월 12일 일 흐림고 저녁때 비
주요한 일 : 외부기둥 페인트칠, 테이블페인트칠
내가 손님과 어울리는 동안 어머님은 조용히 외부기둥과 창문틀을 칠 하셨다.
<둘째와 세째가 판 부뚜막과 굴뚝 구덩이>>
<셋이서 칠한 결과>>
<구석부분은 스프레이로 품는 통에 엉망이 되어 버렸다>>
<외부기둥 칠한 모습>>
<창문틀도 칠을 했다>>
<테이블도 황토색으로 덧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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