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9월 17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장보기,어머님모셔오기
추석장도 보고 어머님도 모셔오기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딸내미와 선미도 친구 결혼사진촬영때문에 다같이 함께 부산으로 가서 범일동에 딸내미와 선미를 내려주고는 메가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 김해 어머님댁에 가서 함께 저녁을 먹고 딸내미가 마칠때를 기다려 동래역에서 만나 집으로 왔다.
어머님이 그간 짬짬이 화목을 모아서 잘 묶어 놓았기에 가지고 왔다.
집에 오니 검은 비닐봉지에 찹쌀이 들어있고 파란 소쿠리에 맵쌀이 담겨져서 테크에 놓여 있다.
어제 돌린 추석선물에 대한 답으로 보내온 것 같은데 어느분이 주신 건지 모르겠다.
어제 이장에게 비누세트를 받았고 황토민박에서 밤을 한되정도 받았다.
장학수어른에게서도 전날 쌀을 받았었고 손진헌도 제수용 사과와 배는 사지말라는 전화가 왔었다.
<다육이 발아용화분으로 응용한 제습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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