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09일 월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이발,유바구입,차고선반제작

 

대명건재에서 외상값도 갚을 겸 선번자재도 구매하고 이발을 하기위해 시내에 다녀오기로 했다.

먼저 나가면서 대명건재에 들러 외상값을 갚고  필요한 자재를 취급하는지 알아보니 선반 받침대가 있었다.

 

시내에 나가 돌아다니며 겨우 은창판넬을 찾아서 유바를 구입했다. 50T 4개 각 3,000원 75T 12개 각 4,000원 총 60,000원

 

이발소에 들러 이발을 하는데 손님이 오더니 사인을 하면 밀양시에서 제작한 절전형 3구 연장코드를 준다기에 사인을 하고 연장코드를 받았다.

모처럼 시내에 나와서 차비를 절약한 기분이다.

 

들어오면서 금곡건재에 들러 선반받침대 가격을 물어보니 3,500원이기에 바로 대명에 들러 20개를 3,000씩에 구매하고 직각자도 하나 사서(5,000) 집으로 왔다.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뿌리기 시작한다. 실리콘작업이 잘못된 곳에는 빗물이 쓰며 들어오기도 하고 아예 구멍이 나서 빗물이 타고 내리는 곳도 있다.

비가 와도 실내공간이 넓어 작업을 하는데 아주 이상적이다. 본격적으로 선반 제작에 들어가 저녁식사시간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선반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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