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차수리,식기건조기등구입

 

오전에 화목을 정리하고 부산에 나가는 길에 차를 수리하고  식기건조기 살균등도 구매하기 점심을 먹고 나섰다.

농협에 들러 돈도 조금 찾고 김해 철물절사람들에 들러 자외선등을 구매(13,000)하면서 보안경(5,000)이 있기에  하나 구매하고는 윤광식사무실에 들려 차수리를 맡겼다.

쪼인트를 교체하고 휠바란스까지 맞추고나니 6시가 넘어버렸다.

문상을 하고는 집으로 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데 저녁이 늦고 고속도로상이라 그냥 몰고 집에 까지 오니 타이어가 완전히 날아가고 휠까지 부서져 버렸다. 타이어가 터지면서 철사들이 옆의 보호판을 때려 깨지면서 주변의 배선들도 끊어지고 워셔파이프및 통도 깨어진 것 같다.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흐림

주요한 일 : 당산나무가지수거

 

어제 당산나무의 죽은 가지를 잘라내고 가지치기를 하길래 나갔더니 심성규씨가 나보고 가져가라며 후원을 해 주길래 그러하겠다고 했더니 아침에 전화를 주시기에 나가니 경운기를 가지고 오셔서 실어주신다. 무려 4차를 실어 날랐다.

남은 잔가지와 톱밥들을 깨끗이 청소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도움을 주셨기에 모처럼 점심이라도 대접을 하기 위해 장가네로 가니 손님이 너무 많아 홍골로 자리를 옮기는데 홍골은 오늘 쉬는 날이란다.

할배손두부로 가자니까 싫다며 다음에 먹는 거로 하자기에 그리 알고 돌아서는데 할배손두부로 오라는 전화가 온다.

마을 할머님이 무슨 일이 있는지 점심을 사신다며 모두 오라길래 함께 가서 점심을 얻어 먹고 왔다.

 

동부화재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비바퀴를 터진 타이어와 교체를 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다.

마눌님은 도대체 뭔 도라이같은 인간이냐며 자기와 말도 하지 말라며 꾸중을 한다. 어머님도 전화가 와서는 단단히 꾸중을 하신다.    

현대차서비스에 전화하여 휠을 예약하여 놓고 아무래도 보험처리가 되어야 할 것 같아 동부화재에 전화하여 자차처리신고를 했다.

 

<화목정리>>

 <등나무받침대>>

 <차고잠금고리>>

 <역사적인 20만Km- 기념식이 너무 거창했다>>

 <당산나무 가지치기>>

 <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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