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07일 토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상학집방문
어제 마신 술로 오전까지 몽롱하다.
점심을 먹고는 똘이가 먹을 사료와 물을 충분히 놓고는 집을 떠났다.
김해에 들러 어머님을 모시고 모처럼 가는 거제길에 안전운전을 강조하며 길을 나섰다.
해저터널을 지나고 거가대교를 지나 꼬불꼬불 일방통행길을 지나 막내집에 도착했다.
똑같은 양식으로 여러동을 지어 놓고 한동씩 분양한 모양이다.
4층건물에 1층은 주차장,2~3층은 원룸,4층은 살림집이다.
모처럼 바닷가에서 저녁을 먹으며 소주를 한잔나누고 집으로 돌아와 양주 시음회를 가졌다.
조니워커블루,골드,블랙에 이어 로얄샬루트까지 한잔씩 마시고 안방을 차지하고 잠을 청하는데 황토흙침대가 몸에 익지 않아서인지 뒤척이다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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