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4-성적입력,이형재와점심,임종태집천막작업지원,

2014년 06월 24일 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성적입력,이형재와점심,임종태집천막작업지원

 

학생들의 성적을 전산입력하고 출석부와 성적표를 수기로 정리하여 학교에 제출할 준비를 하는데 임종태씨가 찾아와서 천막작업을 했는데 어제 비로 인해 천막에 물이 차이는데 해결방법을 묻기에 나중에 현장을한번 방문해 보고 답을 찾자고 하고는 돌려 보냈다.

 

씻어 놓은 매실로 매실엑기스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하는데 이형재가 전화가 와서 함께 연경에 있는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을 먹자기에 서둘러 정리하고 박노길 차로 마눌님과 함게 식당으로 향했다. 점심을 먹으며 소주가 5병이나 비워졌다.  

내가 계산을 할려는데 이형재가 주문을 하면서 바로 계산을 해버려 계획이 빗나가 버렸다.

 

점심식사중에 박진구에게 전화가 와서 밀양에 왔다며 집에 없으니까 나중에 들린다기에 식사를 마치고 한잔 더 하자는 것을 뿌리치고 집에 와서 박진구에게 전화를 하니 임종태집에 있단다.

임종태씨가 합판을 사러간다기에 이형재에게 차를 빌려 임종태씨집으로 가서 합판을 사러 산외면사무소옆의 목재소에 가서 나도 외등기둥에 사용할 판재를 4장(3,500*4)을 사고 금곡건재에 들러 똘이 장난감(1,500원)도 사서 임종태집에 도착하니 조용선이 전화가 와서 오늘 모임인데 오느냐고 묻는다.

날자가 얼마나 잘 흘러가는지 모임일자를 내일로 알고 있어서 낮술을 한잔했기에 운전불가라 참석이 힘들다고 전하고는 임종태씨와 함께 합판을 천막지붕에 까는 작업을 하고 고기를 구워 소주를 한잔하고 박진구 차로 함게 집에 왔다.

 

황토방에 박진구부부를 넣어 놓고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샤워를 하고 바로 취침모드로 들어갔다.

 

<마지막 복분자와 첫 블루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