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마을에서 3반반장인 임종봉씨가 우리집을 방문하여 소음피해를 묻기에 이야기를 나누며 여기 저기를 확인하러 다녔다.

옥상에 올라가보니 물탱크실 문짝 주변으로 감지센서가 붙어 있는 곳에 더 크게 금이 간 곳이 목격이 되었다.

임반장은 감지센서를 믿을수가 있겠는냐고 이상 발생시 바로 업체에 연락을 해야되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한다.

일단은 검사업체를 믿어보자고 이야기는 했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힘이 센 업체에서 폭파가 원인이 아니고 자연적인 침하현상으로 집이 갈라졌다고하면 나로서는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까말이다.

 

<옥상 물탱크 출입문>>

 

  

2월 25일 목요일 맑음

 

오늘도 폭파소리에 놀라고서는 집주변을 제대로 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에 실내외를 한바퀴 돌았다.

생각보다도 심하게 균열이 간곳도 발견이 되었다.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은데 .......

 

<가스배관 옆>>

<집뒤쪽>>  

<보일러실 바닥 갈라짐>>

 

<집뒤쪽 바닥>>

 

 <다용도실 벽체와 바닥이 벌어지면서 실리콘이 떨어짐>> 

 

<집이 기울면서 문짝이 틀어짐>>

 

 

 

<비장부분이 떨어짐>>

<아궁이실>>

<화장실>>

<큰방 화장실>>

<큰방문>>

<큰방문>>

<작은방문>>

<화장실>>

<작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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