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생리장애
열과
성숙기에 근접해서 비가 내릴 때 과실의 표피가 갈라지는 증상을 말하며 특히 대과에서 심하다. 열과는 여름철의 고온 건조하에서 과피세포의 분열이 일찍 정지하여 후막화가 촉진되는데 이러한 상태의 과피는 수확기에 근접해서 과실이 비대할 때 과피의 탄력성이 적어져서 수확기에 비가 오면 뿌리 · 잎 · 과실에서 흡수된 물의 팽압에 의하여 표피가 갈라진다.
방지법으로는 과실비대기부터 수확기에 이르기까지 토양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물 때에는 관수를 하여 주거나, 수관 하부에 부초를 하여 잦은 강우가 예상되면 미리 수확하여 건조시킨다.
방지법으로는 과실비대기부터 수확기에 이르기까지 토양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물 때에는 관수를 하여 주거나, 수관 하부에 부초를 하여 잦은 강우가 예상되면 미리 수확하여 건조시킨다.
생리적낙과
대추의 생리적 낙과는 착과 초기부터 8월 상순까지의 초기낙과와 수확 20여일 전부터의 후기낙과로 나눌 수 있다. 초기낙과는 어린 과실이 낙과하므로 외관상 잘 나타나지 않으나 그 개수는 매우 많다. 후기낙과는 숫자적으로는 적으나 큰 과실이 낙과하므로 많게 보이고 수량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발생원인으로 초기낙과는 수분이 안된 경우와 과실 비대기의 토양 건조에 의하여 심해지고, 후기낙과는 과다 결실과 밀식에 의한 과번무가 주요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생리적 낙과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발생원인으로 초기낙과는 수분이 안된 경우와 과실 비대기의 토양 건조에 의하여 심해지고, 후기낙과는 과다 결실과 밀식에 의한 과번무가 주요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생리적 낙과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수정작용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종자가 형성되지 않았을 때
- 강우와 일조부족에 의해 동화량이 너무 적었을 때
- 토양이 과습하여 뿌리의 호흡이 억제되고 뿌리의 활력이 부족할 때
- 결실량이 과다하여 영양이 부족할 때
- 시비량이 너무 많아서 가지의 영양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할 때
- 개화기의 저온·밀식·과번무에 의한 차광이 심할 때
- 과실 비대기에 토양이 건조하여 잎과 과실간에 양·수분의 경합이 생길때 등이다.
생리적 낙과의 방지대책은 개화시각이 동일한 수분수 품종을 혼식하여 수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강전정·질소질 비료의 과용에 의한 과번무를 피하고 밀식에 의하여 일조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가물 때는 관수를 하여 주고 강우 시에는 배수를 철저히 해준다.
생리적 낙과의 방지대책은 개화시각이 동일한 수분수 품종을 혼식하여 수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강전정·질소질 비료의 과용에 의한 과번무를 피하고 밀식에 의하여 일조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가물 때는 관수를 하여 주고 강우 시에는 배수를 철저히 해준다.
강전정·질소질 비료의 과용에 의한 과번무를 피하고 밀식에 의하여 일조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가물 때는 관수를 하여 주고 강우 시에는 배수를 철저히 해준다.
생리적 낙과의 방지대책은 개화시각이 동일한 수분수 품종을 혼식하여 수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강전정·질소질 비료의 과용에 의한 과번무를 피하고 밀식에 의하여 일조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며 가물 때는 관수를 하여 주고 강우 시에는 배수를 철저히 해준다.
연부과
수확기에 근접하여 대추가 나무에 열린 상태에서 혹은 수확과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과실이 연화되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과실이 연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대추 연화의 원인은 과실의 당도가 25~30°Bx에 달하므로 고온조건하에서 알콜 발효가 일어나기 쉬우며, 이러한 과실은 연화가 촉진되면서 2차적으로 부패균의 감염에 의하여 결국 연부과가 발생되는 것이다.
생리적인 관점에서 본 과실의 연화는 과실의 세포막이 붕괴됨으로써 발단이 되는데,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섬유질과 펙틴질로서 이들 물질의 구조적 결합에 칼슘이 깊이 관여하고 있다.
따라서 토양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과실의 연부현상과 같은 생리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방지대책으로 토양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매년 휴면기에 밑거름을 시용할 때 충분한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여 주어야 하며 또한 대추는 과실의 특성상 연부과가 발현되기 쉬우므로 건과용 대추는 착색초기에 수확하여 연부과의 피해를 막는다.
생리적인 관점에서 본 과실의 연화는 과실의 세포막이 붕괴됨으로써 발단이 되는데,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은 섬유질과 펙틴질로서 이들 물질의 구조적 결합에 칼슘이 깊이 관여하고 있다.
따라서 토양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과실의 연부현상과 같은 생리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방지대책으로 토양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매년 휴면기에 밑거름을 시용할 때 충분한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여 주어야 하며 또한 대추는 과실의 특성상 연부과가 발현되기 쉬우므로 건과용 대추는 착색초기에 수확하여 연부과의 피해를 막는다.
출처 : 청정 왕대추와 약초산행
글쓴이 : 천연꼴(반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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