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30일 목요일 맑음


아침에 나가 똘이 사료를 챙기위해 밥통을 들고가서 씻어다가 제자리에 놓을려고 보니 밥통을 놓아두던 자리의 벽면에 소변을 누고는 모른척하고 있었다.

최근들어 예전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하는데 특히 대소변을 자기집 주변에 보는 것이 두드러진다.

주변에서는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니 좀 더 관심을 가져보라고 이야기하는데 하는 짓거리가 더욱 밉상으로 보여 골치아프다.


똘이 새끼 2마리를 달라고 부탁을 해 놓았는데 새끼들은 처음부터 잘 가르치고 싶다.



'난생처음 개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병  (0) 2017.08.22
사료를 먹지않는 개   (0) 2016.06.29
진돗개훈련법  (0) 2016.01.17
물건지키기  (0) 2016.01.17
자기 주인에게도 덤비는 개  (0) 2016.0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