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동유럽6개국(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06일차
2017년 7월 24일
06시30분 식사를 하고 8시 버스에 탑승하여 플리트비체로 출발하는데 교통이 많이 막히는데 휴가철이라 체증으로 30분 정도 지체가 되었다는 인솔자의 안내를 듣고 제법 많이 막흰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9시40분 한국유학생들이 모여서 만들었다는 선물가게에 들어갔는데 앞서 들어갔던 유학생가게에 비해 상술이 많이 뒤 떨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핸드크림등을 구입하여 나왔다.
11시에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국경을 조사하다가 발견했다하는데 석회암이 녹은 물이 흐르면서 폭포와 호수를 만들어 신비한 색깔과 경치를 만들어내었다.
걷고 배도 타고 하여 한바퀴를 돌고서는 13시50분에 버스에 탑승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14시10분 손님이 많은 식당에 도착했는데 송어구이가 주메뉴인데 비린내가 조금 나기에 망설이다가 레몬을 짜서 뿌리고 나니 비린내가 사그라지기에 먹을 수 있었다.
별로 친절하지도 않는 직원들의 태도에 못마땅해 했더니 옆에서 듣던 인솔자가 여행지의 일반적인 식당은 좀 그런게 심하단다.
15시 다시 보스니아를 향해 출발하여 18시 휴게소에 잠시 들려 30분간을 쉬고 다시 출발하여 19시30분에 국경에 도착 30분간을 지체하여 국경을 통과하여 20시20분에 지은지가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 멋진 호텔에 도착했다.
문제는 호텔을 지은지는 오래되지 않았는데 관리가 잘못 되었는지 객실에 들어가자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하여 실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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