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동유럽6개국(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10일차


2017년 7월 28일


6시 기상하여 7시 식사를 마치고 7시 50분에 버스에 올랐는데 조금있으니 인솔자가 달려와서 key를 반납 안 한 사람이 있다면서 누군지를 찾는데 아차! 싶어 키를 꺼내서 주고 나니 아! 나도 이런 실수를 하는 구나! 다들 뭐라고 할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8시 출발하여 8시10분에 인근에 있는 포스토이아동굴매표소에 도착했다.

매시간 일정한 인원만을 입장을 시키는 관계로 조금 만 늦으면 다음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관계로 일찍 왔는는게 인솔자의 이야기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9시가 조금 못 되어서야 입장을 시작하여 총20Km중 대부분을 전동열차로 이동을 하며 구경을 하고 일부를 걸으면서 구경하는데 규모가 상당하였다.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후레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여 사진은 별로 잘 나온 것이 없어 아쉬웠다.

또한 실내는 무척 추워서 준비가 소홀하면 많이 당혹스러울거라는 생각이 든다.


10시30분 관람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조금 가지고서 11시에 버스에 탑승 블레드 성으로 이동하는데 입구에서부터 무척 차가 밀린다.

12시50분에 식당에 도착 식사를 마치고 13시 30분에 블레드성관광을 시작 14시 40분에 마치고 이동하여 15시 배를 타고 성모 마리아 승천성당에 도착하여 소원의 종을 울리고 섬을 한바퀴 돌고 16시 육지로 나와 1시간의 자유시간에 주변을 걷고 물에 발을 담그며 쉬었다.

16시 50분 출발하여 18시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은 알프스의 트리블라브국립공원내부에 자리하고 있어 경치가 무척 아름답고 공기가 좋았는데 실내에 유일하게 에어컨이 없는 호텔이었다.

마지막 밤으로 파티를 준비하기로 했는데 막상 시작을 해놓고보니 어제 수저를 모두 버린 상황이라 혼란스러웠는데 최사장이 나가서 가이드를 통해 숫가락을 빌려와서 미소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먹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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