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8월 18일 금요일 흐림


모처럼 마을에서 도로공사업체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어제 마을 입구에 잇는 컨테이너 하우스를 옮기기 위해 쌍용에서 카고크레인을 지원해주었는데 카고크레인으로는 들 수가 없는 구조이어서 작업을 못하고 돌아갔다.

업체의 지원을 포기하고 농협의 지원을 얻기위해 이장이 농협으로 간 사이에 내가 도로포장공사건으로 김차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꺼냈는데 마침 오늘 오후 지게차를 사용하기 위해 불렀다며 필요하면 지원해 주겠다기에 급히 이장과 통화하여 다시 쌍요의 카고크레인을 한번 더 사용 할 수 있도록 부탁을 하여 4시에 작업을 하기로 했다.


두 업체의 도움으로 무난히 컨테이너하우스를 마을입구에서 동답으로 옮기는 작업을 완료하여 마을 입구를 확보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