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06일 18시경
집으로 오는길에 삼호개발 터널파쇄석하치장에서 먼지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덤프가 파쇄석을 붙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인데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부으니 먼지가 무지 하게 난다.
흡사 연기가 올라오는 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이 된다.
2017년 11월 07일 14시경
마늘을 심기위해 밭에서 작업을 하는데 귀가 따갑다.
쌍용작업장에서 나는 소리인데 나름 방음막이라고 천막을 두르고 작업을 하는데도 브레카뚜드리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이러고도 쌍용에서는 죄송하다는 말한마디조차도 없다.
2017년 11월 08일 11시30분
오늘도 아침부터 돌깨는 소리에 밖에서 일을 할 수가 없어 참다 참다 못해 황부장에게 전화를 했다.
잠시 깨는 것 정도는 이제 참고 이해가 되는데 이렇게 심하게 며칠씩 돌을 깨야 할 것 같으면 아예 구멍을 뚫어 발파를 하는 것이 소음도 줄이고 일 진척도 빠를 것 같은데 .....
마을 주민들도 소음에 짜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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