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업체와의 회의록
일시 : 2017년 12월 14일 19시
장소 : 홍골식당
참석자 : 평리-장병쾌이장,배송학지도자,개발위원 박성환,반장
장용기 바드리 총무,정성복청년회장,김성대
SK-안경환부장, 쌍용
– 황석민부장,안전팀장
회의내용
1. 쌍용 황석민부장이 최근의 상황을 발표하고 이어 SK 안경환부장이 발표를 한 뒤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쌍용 - 황석민부장
1. 상판타설 90개중 45개가 올해 목표인데 33개가 완성이 되었고 12개를 못한 상황
2. 토공작업과 성토작업 진행중(터널종점부작업)
3. 배수로공사 진행중
4. 1월말부터 터널공사 시작함에 따라 방음판설치공사중임
5.
Sk -안경환부장 발표요지
1. 현재 터널은 4.5 Km정도 진행중에 있다.
2. 골재파손과 이송작업중
2. 주민질문
1) 김성대 – 쌍용의 작업 소음이
70dB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 방음막을 설치해달라
SK의 터널작업중 사갱(비상도로)공사에 따른 진입도로를 확장요망
2) 박성환
– 발파음이 다시 커지고 있다 ; 비상연결통로(250m간격) 작업중
- 레미콘공사를 왜하는가 ? : 내년 9월관통예정인데 거기에 사용될 특수콘크리트(숏콘크리트)제작을 위해 도로공사에서 업체와 35억원에 계약을 하여 추진하고 있음
- 도로공사측에서 불참한 이유 ->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 이로 인하여 주민들간의 갈등을 불러일으켜 마을을 분란에 빠트리고 있다.
- 업체측에서 피해산정을 하여 주민별 보상해 달라
3) 이장 : 벌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
4) 배송학 : 그간 쌍용에 요청한보상대책에 대한 답변을 달라
황석민부장 : 공식적인
보상은 불가하며 보상할 여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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