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30일 토요일 비

주요한 일 : 살구수확,손진헌집방문


어제 차가 밧데리 방전으로 시동이 안걸린 것이 맘에 걸려 아침에 시동을 걸어보니 다행이 걸리기에 혹시나 싶어 30분을 시동을 걸어두었다.

다음에서 AGM밧데리를 검색을 해보니 수명이 3배나 긴 것이 장점이라는데 왜 이리 수명이 짧은지 이해가 안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전에 차의 시동이 자꾸 꺼져 몇번을 AS를 받았는데 그때 상처를 받았던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또순이 변을 보기위해 대추밭에 가니 살구가 익어서 터진 것이 발견이 되기에 마침 태풍도 온다하기에 모두 땄다.

20개가 넘는데 아직은 딱딱하여 며칠 숙성을 시켜야 제맛을 낼 것같다.


이형재가 손집헌집에 와서 놀러오라고 전화가 왔기에 손진헌집에 가서 맥주를 한자하고 나니 모든 술이 떨어졌다는데 이형재는 자꾸 술을 내어놓으라고 떼를 쓰다가 배내골에 가기로 했는데 술이 취해서는 운전대에서 비켜나지 않아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에는 배내골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헤어졌다.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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