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구입,대추선별,즙짜기,손진헌창고

 

김병옥집에가서 대추를 가져왔다.

지난 번 처럼 가져올려다가 편한 게 좋겠다싶어 찍초를 제거한 것을 가져왔다.

집에 도착하자 선별작업을 했는데 별로 쓸만 한 것이 나오지 않아 모두 즙을 짜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어제 갈아서 예약을 걸어서 아침에 포장을 했는데 마눌님에게 품질을 통과 받았다.

이제 어느 정도 정형화가 되어가고 있다.

120도에 맞춰서 1시간 30분정도를 끓인 다음 입력을 주면서 1시간30분을 끓이는데 대추는 7Kg, 도라지와 생강이 각각 1Kg일때 물은 3칸에 맞추는 것이 적정량으로 보인다.

 

 

손진헌창고에서 삼겹살파티가 벌어졌다.

지난번에 손진헌 사과밭에 풀을 베어준데 대한 답례같은데 이형재가 고기와 술을 샀다고 한다.

 

처제가  판매망을 가동시켰다.

오늘만 10박스가 주문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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