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9-홀커터활용,차고진열대정비

2020년 10월 09일 금요일 구름이 많고 맑으며 바람이 많이 붐
주요한 일 : 홀커터활용,차고진열대정비

홀커터가 얼마나 잘 동작이 되는지 아침에 일어나 개사료를 주고는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일반드릴로 중심이 되는 위치를 찾아서 구멍을 내어준 후 홀커터로 작업을 하니 정위치에 정확한 구멍이 생겨났다.
혹시라도 구멍이 맞지 않을까봐 파라솔을 설치를 해보니 멋지게 맞아 떨어진다.

파라솔 받침대 구멍

아침을 먹고 차고의 진열대 받침을 모두 교체하기로 하고 우선 받침대가 제대로 없는 맨 아래부분부터 작업을 했다.
걱정과 달리 아주 쉽게 진행이 되는데 가장 문제가 장판의 양쪽 끝면을 잘라내고 정확하게 절반을 자르는 일이다.
양쪽 끝면이 서로 이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받침대에서는 쓸모가 없이 보기만 싫기에 잘라내고 길이를 절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는 것인데 그 절반을 자르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다. 

차고 내 진열대 정비

하우스에 있는 조립식 앵글에도 받침대가 없는 것이 있어 만들어 넣고 콤비락에 유리받침대가 없는 것을 유리대신에 나무장판을 잘라서 넣고 대신에 중간에 하중을 받도록하기 위해 구리선을 묶어서 어으정도는 견디도록 했다.

작업을 하다가 쪽파를 발견했는데 쪽파가 싹이 나면서 썩은 것들이 물을 흘려서 종이박스에 구멍을 만들었다.
쪽파가 없는 줄 알았다가 발견을 하고 보니 바로 내일 할 일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