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자재만들기,미송정짓기,엔지니어링협회서류발송

미송정을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각재가 없어 얼마전 체험마을에서 철거한 목재를 화목으로 자져온 것중에 쓸만 한 것을 골라 못을 빼고 자재로 만드는데 거의 종일이 걸렸다.

못이 많이 박흰 화목용 목재

처마와 테이블을 만들 자재가 필요한데 우선 테이블부터 완성을 시켰다.

미송정 테이블

작업중에 몇번의 전화가 엔지니어링협회에서 왔다.
먼저 근무처를 확인할 서류가 없다며 건강보험 자격사실확인서를 팩스로 받아볼 수 있도록 전화를 해서 신청을 하라기에 건강보험에 전화를 해서 팩스신청을 하는데 신분증을 지참하라기에 방으로 들어와 지갑을 찾아 신분증을 보면서 통화를 완료했다.

급하게 테이블 상판에 메모한 내용


다음으로 입사이력이 건강보험에서 온 서류와 일치를 하지 않는다며 인사기록부를 요청했기에 난감했는데 마침 오래전에 복사해둔 인사기록부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메일로 발송했다.
마지막으로 회비를 납부해야하는데 온라인상에서 해야한다기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 PC를 켜고 회비를 납부했다.

많은 고생을 해서 수첩을 신청했기에 고준열과 통화를 해서 연봉을 많이 달라고 했더니 업계 통상임금이 있어서 안된다기에 조금이라 더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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