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01일 토요일 비
주요한 일 : CCTV,대신화물어곡,어항청소

아침에 비가 오기에 그간 펼쳐놓았던 CCTV카메라등 부품들을 정리하고 차고에 있던 카메라들의 동작을 확인했다.
삼성카메라의 어두운 영상이 나오는 원인을 찾기위해 렌즈를 분해하여 딲고나니 화면이 깨끗해 졌다.

대신화물어곡점에서 전화가 와서 발송한 물품이 반송이 되어 돌아왔으니 가져가란다.
집으로 올 줄 알고 있었는데 다시 어곡까지 가야 할 것을 생각하니 막막한데 그래도 비가 오는 날이라 다른 일은 없어 다녀오기로 하고 양산에 갔는데 문이 잠겨있다.
토요일이라 아침에 물품을 정리하고는 바로 퇴근을 했는지 전화도 받지 않아 맨손으로 돌아왔다.

점심을 먹고 오전에 하던 일을 마무리 지으면서 남아 있던 DVR도 옥션 경매로 내어 놓았다.

하사장집을 산 젊은부부가 와 있기에 가서 한전765KV 혜택에 대해 잠깐 알려주고 담이 자기땅의 영역을 벋어나 설치되어 있으니 철거를 해달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도로에 물려 있는 것이라 별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내 기억으로는 전에 지적도를 확인 할 때는 하사장집 문앞으로 박씨종답의 땅이 삼각형으로 길게 있었는데 오늘 확인하니 아주 조그맣게 삼각형으로 나와 있다.
내 기억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데 어찌된 일인지 궁금해진다.

저녁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기에 어항청소를 했다.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않아 이끼가 너무 자주 끼어 미관상 보기가 싫어서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던 일인데 오늘에야 해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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