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01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쪽파뽑기,박성환부부와점심,변사장집,새마을협의회의

쪽파가 수명을 다하여 거의 쓰러져 있기에 뽑기로 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천천히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고 했는데 마치고 나니 다리가 무척이나 저린다.
뽑은 쪽파는 황토방앞에 창호문을 밑에 놓고 그 위에 널어서 마르도록 두었다.

쪽파말리기
쪽파를 뽑은 자리
변사장집 화단

어제 약속한 점심을 함께 하기 위해 마눌님이랑 박성환집으로 가서 박성환차로 양산으로 갔다.
증산역옆의 일등가로 가서 오리불고기로 점심을 먹으며 밙를 한잔했다.

집에 오는데 변사장집에서 식혜를 먹으러 오라기에 가서 식혜와 산딸기를 먹으며 잠시 놀다가 박성환집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집으로 왔다.

새마을 협의회 월례회가 있어 갔더니 회원들의 참석이 너무 없다.
8시를 넘겨 현영환이 왔지만 모두 5명에 불과 했다.
전임회장의 공로패를 전달하는 행사였는데 참석인원이 적어 빛이 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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