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4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정화조청소,목욕
어제 신청한 정화조청소가 오늘 바로 온다고 연락이 왔다.
정화조청소를 신청하면 밀양,오성,제일위생공사 3곳에서 번갈아가며 오는데 오늘은 제일 위생공사에서 왔다.
역대로 가격이 제일 저렴했던 적이 3만원이고 비싼 때가 4만원이었는데 이해가 안가는 것이 똑 같이 퍼가면서 어떤때는 2톤이고 또 다른 때는 1.5톤,1.7톤등 아주 다양하게 나온다.
오늘은 3만원을 주었더니 1.7톤이라며 35,000원의 영수증을 주면서 다음부터는 35,000원을 달라며 그냥 넘어간다.
혹시나 해서 건축물대장을 열람해서 정화조용람을 확인하니 5인용으로 1톤이다.
그런데 퍼가는 업체마다 1톤이 훨씬 넘어가는 것이 신기하다.
점심을 먹고 목욕을 갔다.
코로나로 인하여 자주 가지도 못하여 오랫만에 다녀오니 아주 개운하니 좋다.
얼마전부터 자동차 시동이 빨리 걸리지 않아 걱정이되어 점퍼선을 구입을 했었는데 그것도 불안하여 배터리를 교환할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충전기를 구입하기로 하고 검색을 해보니 중국제 싼제품이 눈에 뜨여 직구신청을 했다.
마침 설세일기간이라 20% 할인을 받고 포인트를 활용하니 20,000원에 구입이 가능해진다.
오래된 배터리 복구도 가능하다고 하니 제대로만 된다면 충분히 본전을 건지는 셈이라 기대가 되는데 도착할 때까지 시동에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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