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5일 토요일 구름 많은 맑음
주요한 일 : 다사랑시산제,최사장집방문
다사랑시산제가 있는 날이라 미리 약속한 수육을 준비하기 위해 새벽 6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기상을 했다.
드림마트에서 미리 사다놓은 돼지목살을 압력솥에 넣고 예전에 끓여놓은 약초수를 붓고 천궁을 조금 더 가미한 다음 끓이기 시작했다.
끓는 소리가 나고 불을 조금 낮춘 다음 30여분을 끓여서 젓가락으로 확인한 결과 조금 더 끓여야 할 것 같아서 20여분을 더 끓여서 건져내어 식지않도록 바로 비닐봉지에 넣고 신문지로 감싼다음 랩으로 한번 싼 후에 보온봉투에 넣어서 마무리를 했다.
혹시라도 차에 이상이 있을까봐 조금 일찍 집을 나서는데 다행이 시동이 잘 걸려 10분 일찍 집에서 출발했다.
이마트에서 회원들을 만나 목적지인 일광산을 가기위해 네비에 횡금사를 목적지로 맞춰놓고 출발하여 무난히 목적지에 도착하여 최사장부부와 도킹을 했다.
거의 중턱이상을 올라간 상태라 얼마 걷지 않아서 일광산 정상에 도착하여 시산제를 지냈다.
등산객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라 아홉산쪽으로 내려와서 정자에 자리를 잡고 제를 지내고 난 음식들로 요기를 하고 횡금사에 들려 인사를 하고 여자분들은 걸어서 최사장집으로 오고 운전자들은 차를 몰고 최사장집으로 왔다.
최사장이 미리 준비해 놓은 장어를 구워서 포식을 하고 일부회원들은 신여사가 키워놓은 화초를 분양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여 농지은행에 농지연금을 신청하였다.
22년인데 기준연도를 20년으로 하는 것이 의심스럽기는 한데 일단은 신청하여 결과를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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