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8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농지은행,홈플러스,보건소,택배

어제 다녀온 농지은행을 마눌님과 함께 방문했다.
어제 다녀온 결과를 가지고 마눌님과 협의한 후 이왕에 받을 거라면 일찍 받는 것이 좋겠다싶어 가면서 면사무소에 들려 인감증명,가족관계서류등을 챙겨서 갔다.
현장실사를 한 후에 정식 계약을 한다며 밀린 건수가 많아서 2월중에 실사를 하고 통과가 되면 3월부터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자실사중에 도로와 인접해 있는 지를 눈여겨 보는 것처럼 이야기하여 아무래도 문제가 걸릴 것같은 생각이 든다.

나온 김에 홈플러스에 들려 소주와 맥주를 한박스씩 사고 마눌님은 생필품을 몇가지 샀다.

보건소에 들려 당측정기를 임대하여 오면서 당화혈색소를 검사를 할려고 했는데 아직 시약이 도착하지 않아 못한 단다.

어제 철원이모가 전화가 왔는데 어쩌다가 영상 통화로 연결이 되어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많이 부어 있는 것 같아 호박즙을 한박스 보냈다.
딸내미에게도 그간 미뤄두었던 곰국과 약국물,오징어,약과를 보내기 위해 손진헌창고에 갔는데 택배비가 불안한지 10,000원을 주니 택배를 보낸 후에 잔돈을 계산해 주겠단다.   

최대용부부도 오늘 3차접종을 했다며 안부를 물어오기에 우리 경험을 이야기하고 필요시 미루지 말고 바로 약을 먹으라고 코치를 했다.

직구로 신청한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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