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4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PC복구,명함정리,걷기,센터충전기전달,대진모니터전달

언제부터인가 PC의 전원이 꺼지지않고 재부팅이 되고 있어 AS센터에 전화를 하니 복구를 시키거나 초기화를 시키는 방법밖에는 별 도리가 없다하여 복구를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사고를 대비하여 데이터를 A드라이버로 옮겨 놓고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PC오류발생

복구 후에는 원도우를 다시 깔아야 한다고 했는데 복구시 깔리는 것으로 보여 업데이트를 실시하는데 안된다.

PC오류발생

작업을 위해 인터넷에 연결하는데 다음에는 접속이 안되어 네이버로 접속하여 필요한 것을 다운 받고 딸내미에게 전화하여 오피스와 한글을 전송받았다.

종일을 걸려 작업을 한 결과 전원은 꺼지는데 프로그램들이 다 날라가고 특히 인터넷의 접속이 원만하지 못해서 뭔가가 잘못된 것 같은데 원인을 잘 모르겠다.

점심을 먹고 걷기에 나섰다.
이틀전과 마찬가지로 아불삼거리까지를 목표로 걸어서 오다가 오의석을 만나 잠시 인사를 나누고 왔다.

범도 데크길

눈앞에서 거슬리던 명함상자를 바라보기가 싫어서 명함을 모두 태워버렸다. 
덕분에 마르지 않은 감나무를 태우는데 잘 활용이 되었다.

센터에서 주문한 드라이버 충전기를 전달하러 가니 박석희와 박상범이 있어 함께 고장난 고속절단기를 확인하니 모터가 탄 것 같아서 시내에 수리를 보내고 집으로 왔다.

장대진이 주문한 모니터도 도착하였기에 가서 연결해보니 카메라 셋팅이 모두 틀어져 있어 바로 잡고나니 흑백은 칼라로 돌아오고 찌찍거리던 것도 정상으로 돌아 온다.
카메라불량으로 여겼던 것인데 다행이 해결이 되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