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24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신지명사십리,완도수목원,다산초당,백련사,가오도출렁다리

암막커튼의 효과로 7시가 다되어서 기상을 했다.
새벽녘에 내가 화장실에 가는 바람에 센서등이 켜져서 모두가 깨었지만 투덜대지 않고 감수해준다.
예상보다는 포근한 아침에 다행을 느끼며 아침을 먹고 신지명사십리해변을 걸었다.

범바위
아기범바위

일광에 도착하니 거의 8시인데 예정시간보다는 30분이상을  단축을 했다.
바로 최사장부부를 내려주고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는데 강아지들이 반기느라 정신이 없다.
불을 지펴놓고 막걸리를 한잔하고 일기를 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