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29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다사랑 산청한방휴양림

아침 5시에 기상하여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서 양산 박진구집에 들려 박진구부부를 태우고 약속장소인 이마트로 갔다.
방헌수 아파트 지하에 차를 주차시키고 렌탈한 스타렉스를 운전하여 산청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남사예담촌에 들려 잠시 구경을 하고 성철스님기념관을 찾아 구경을 한 뒤 아름다운 절로 소문난 수선사를 갔다.
수선사의 화장실은 특이하게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화장실이다.
지리산 유평마을을 지나 올라가다가 멋진 그늘을 발견하여 준비해간 회로 점심을 먹었다.

산청휴양림에 짐을 풀고 출렁다리를 다녀오고 동의보감촌에 들려 기를 받았다.

박진구집에서 준비해 온 소고기를 구워 저녁을 먹으며 소주를 한잔했다. 

성철스님기념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