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02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밭.잔디밭.앞밭물주기
연일 내려 쬐는 햇볕에 모든 식물들이 축~~쳐져서 힘을 잃고 있어 내가 가지고 있는 가용능력을 총동원을 시키기로 했다.
계속 활용하고 있는 모터펌프는 대추밭에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잔디밭과 앞밭에 물을 주기 위해 관리기와 고압분무기를 동원시켰다.
즉구로 주문한 충전분무기가 도착하면 바깥밭에도 함께 물을 줄 것인데 아직 도착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압분무기를 이용하여 잔디밭에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3시간 정도를 돌리고 스프링쿨러가 도달하지 못하는 후미진 곳에는 직접 호스를 이용하여 나름 듬뿍 준다고 물을 주었다.
계속 물을 주고 있는데도 호스를 잠깐 다른 곳으로 돌리고 조금 지나면 언제 물을 주었냐는 듯이 땅은 말라 있다.
바깥밭 상황을 살피기 위해 나가보니 아직은 그런대로 견딜만하고 느껴 내일로 미루고 집안쪽만 집중적으로 신경을 쓰기로 했다.
마늘을 양파를 보관한 옆에 가져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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