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즙재포장,맷돌순두부
많이 추워진 날씨에 겨울옷을 꺼내어 옷장에 걸고 춘하복을 보관을 시켰다.
어제 밤늦게 포장을 마친 즙을 박스에 담다 보니 터진 것이 하나 둘 눈에 뜨이더니 급기야 많은 수의 터진 즙이 나타난다.
하나씩 주의 깊게 살펴보니 옆구리쪽이 온도가 낮아서 완벽하게 접착이 되지 못하여 발생한 것 같았다.
어제 너무 열이 높아서 터진다 생각하고 열을 내린 것이 너무 많이 내려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았다.
부득이 250개의 즙을 모두 가위로 잘라서 솥에다 모아놓고 다시 끓여서 포장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오전 모두를 재포장하는데 소비를 했다.
현장포럼이 있다고 해서 맷돌순두부로 갔다.
우리보다 먼저 강사진들이 도착하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담당인 이상순씨의 인사로 시작하여 박상연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상황을 분석하고 문재갑강사의 사회적협동기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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