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18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경로회원쌀나누기,대추가지치기

 

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하는 부식비로 쌀을 구입하여 주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농협과 미리 이야기하여 오늘 오전에 가지고 오기로 했기에 다시 한번 확인하여 회우너들에게 문자를 보내어 빨리 배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10시10분이 조금 지나자 쌀을 실은 트럭이 도착하여 주민들과 합세하여 차에서 내렸다.

미리 준비한 스티커를 가져가는 포대마다 붙여주니 남아 있는 스티커를 관리하는 것으로 가져가지 않은 사람이 파악이 된다.

1반은 이형재에게 모두 전달하고 풍류동은 전만수와 이영웅씨에게 모두 전달했다.

나머지 마을 주민들은 수레를 끌고 나오거나 차를 가지고 와서 각자 가져가는 것으로 11시가 되니 배분이 끝이 났다.

 

어제 부러진 사디리를 수리하기위해 덧붙일 철재를 찾는데 보이지 않아 휘어진 부분을 펴고 그 사이에 나무를 잘라 박아서 더 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조치를 마쳤다,

아예 용접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알미늄이라 자신없어 용접은 포기를 했다.

알미늄사다리 수리

 

어제에 이어서 대추나무 전지를 하는데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왼쪽편을 마치자면 하루는 더 해야 할 것 같다.

작업을 하다가 은행나무를 밸려다가 톱이 미끌어지면서 오른쪽 엄지 손가락을 다쳤는데 아무래도 핏줄이 조금 터진 것 같아 피가 쉽게 멎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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