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05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어서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다.
행사가 시작되는 시간까지 집에서 행사시에 동원되는 경노인원에 대한 준비를 위해 누락된 분들에 대한 가입원서를 준비하고 명단을 뽑아서 행사장으로 갔다.
예상대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가입원서도 받고 앞장서서 마을행사가 무난히 진행 되도록 힘썼다.
손진헌이 순간기지를 발휘하여 여성노인들에게 이벤트를 만드는등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달집태우기까지 재미있게 진행이 되었다.
달집 마지막순간에는 밀양시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것까지 지켜보았다.
마치고 청년회원들만 모여서 뒷풀이까지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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