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07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나무가지치기,노인대학원서나누기,장우기집방문

 

밀린대추나무 가지치는 일이 급하게 되었다.

벌써 매실꽃이 피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급하게 되었다.

며칠째대추나무가지를 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갈 수록 심하게 치고 있다는 것인데 잘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를 판가름이 안된다.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 작업을 진행하는데 방해꾼이 나타났다,

장정진회장이 전화가 와서 노인회지회에서 문서가 왔다기에 가보니  노인대학 입학원서가 도착이 되어 있다.

급하게 문자를 날리니 변사장과 구인서씨,남사장이 관심을 보인다.

입학원서를 복사하기위해 센터 사무실로 갔다가 우경택과 또 한번 부딪혔다.

노인대학안내문

나름 회원들의 권리를   모두 알리려고 한 것인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자기 모친을 우롱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이상한 논리로 치고 들어오는데 답할 기운마저도 없다.

서여사집으로 가서 입학원서를 전달하고 구인서집으로 가서 맥주를 한잔하고 집으로 왔다가 내친 김에 한 잔을 더 하자싶어 손진헌을 데리고 장우기집으로 가면서 이형재와 장대진,장용기를 불러서 함께 한잔을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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