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28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봉화사스님내방,지원금서류발송,손기덕CCTV수리,옆집화목가져오기,손진헌창고.박성환집방문

 

봉화사 진명스님이 한전서류를 가지고 온다고 10시경에 왔는데 차를 한잔 나누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12시가 넘었다.

모든 서류가 다 들어왔기에 접수를 하기위해 우체국으로 가면서 농협주유소에 들려 기름을 채우고 드림마트에 들려 고사리를 담을 지퍼백을 구입을 할려는데 사이즈가 마땅 한 것이 없어 포기하고 손기덕집에 CCTV 수리를 위해 갔다.

주민지원금신청서

준비해 간 하드디스크를 교체를 했는데 뭔가가 에러가 뜨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다시 원위치를 시켜 동작을 시키니 모든 것이 정상동작하는 것 같아서 마무리 짓고 나왔다.

뭔가 손기덕과 형제간에 화합이 이루어 지지 않고 집에 찾아오는 도우미와도 마찰이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나설 일이 아닌 것 같아 집을 나오면서도 뒤가 찝찝하다.

손기덕이 AS비용으로 16만원을 보내왔다.   

CCTV 본체 내부

집에 도착하니 6시가 거의 다되었는데 해가 남아 있고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옆집에서 집수리를 하면서 썩은 나무를 베어놓은 것이 젖으면 곤란할 것 같아서 일부를 먼저 옮겨 오기로 하고 거의 다 옮겨 가는데 박성환이 손진헌창고로 오라기에 갔더니 손진헌부부와 박성환부부,임손규부인이 있었다.

오리고기를 뽁아놓고 먹고 있기에 거들어 소맥을 한잔하고 헤어져서 박성환집으로 가서 박성환부인이 자랑하는 3H소파를 체험하고 맥주를 한캔하고 오니 10시가 다 되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