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04일 목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보건소,석신경외과,한국정비,막내제수병문안
당뇨측정지가 떨어져 보건소로 가면서 밀린 일들을 함께 처리하기로 했다.
먼저 보건소에 들려 당뇨측정지를 받고 당화혈색소측정에 대해 문의하니 언제든지 가능하다며 소변검사까지 할려면 8시간이상 공복을 유지하여 오라기에 다음번에 하기로 하고 보건소를 나왔다.
우리이비인후과에 들려 비염약을 타려고 했는데 목요일 오전은 휴진이라는 안내가 붙어 있어 포기하고 나와 석신경외과로 가서 다리가 지가 나는 현상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전해질이 부족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바나나같은 것을 많이 먹으라며 저녁에 먹는 약을 처방해 준다.
약국에 들려서 약을 타면서 발톱무좀약을 2통(34,000원)을 사고 처방전을 받지못한 비염약(10,000원)을 1통을 사서 집으로 방향을 잡다기 번호판이 떨어졌던 기억이 나서 한국정비로 갔다.
사장님이 직원에게 서비스가 어쩌니하면서 투덜거리는 것이 살짝 들린다.
그래도 내앞에서는 웃으면서 번호판 나사를 바꿔끼워주고 기스가 난 부분도 신라로 딱아내어주는 성의를 표한다.
집에 도착하니 마눌님이 점심을 먹고 거제도 막내제수 병문안을 가잖다.
아주 기다리던 이야기기에 식사를 하고 김장김치 한 통과 매실엑기스1병, 흑감식초 2병을 차에 싣고 출발하여 드림마트에 들려 사과를 한 상자사서 싣고 거제로 갔다.
가는 길은 대형차들로 인하여 매우 위험스럽게 느껴진다.
해저터널과 거가대교를 지나 막내집에 도착하니 3시가 조금 지났는데 잠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는 아픈 제수씨에게 폐가 될까봐 바로 일어나 집으로 왔다.
오는 길에 농협주유소에 들려 기름을 가득 채워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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