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01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어머님생신(산정)

 

4일날 하기로 했던 생일식사를 오늘하기로 하면서 둘째가 시간이 되어 2시에 예약했던 것을 1시로 바꾸고 7명을 예약했던 것을 막내 제수씨가 허리가 아파서 불참하는 바람에 6명으로 예약을 수정하여 놓고 김해로 출발했다.

11시 반쯤에 도착하여 기다리는데 모두들 차가 막혀 늦게온다.

나는 조금 일찍가서 사진 촬영을 하고 식사를 했으면하는 바램에 마음이 바빠진다.

12시30분경에 막내가 거가대교가 막혀서 늦게 도착하여  바로 예약한 산정으로 이동을 했다.  

기념촬영을 위해 준비해간 팻말은 붙이지 말라는 의견이 많아 취소하고 삼각대등은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있는 물품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었다.

무대는 훌륭했지만 모델들이 미처 준비가 되지 못하여 아무래도 사진이 좀 엉성하게 나왔다.

산정 촬영실에서

촬영을 마치고 마로 예약된 2층 6호로 올라가니 종업원들이 환하게 반겨준다.

하나씩 나오는 요리를 먹다보니 이내 배가 차 올라 더 이상 먹지도 못 할 지경에 이르자 식사가 끝이 났다.

어머님집에 와서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고는 헤어져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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