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대추전지,경노회장보기,temu구매물품도착(금연3일차)

2024년 01월 16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전지,경노회장보기,temu구매물품도착(금연3일차)
 
대추전지에 나섰다.
많이 할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그저 지난 번에 하다가 만 부분만 마무리를 해 놓으려고 나갔는데 하다보니 2그루를 더 하고 마무리를 지었다.

 

lg세탁기 내에 부풀제거장치가 깨어졌다고 하기에 LG전자홈페이지에 들어가 부품을 주문했다.

회원가 할인을 받아서 주문헸는데 내일 도착이 된단다.

 
경노회 단체식사가 내일이라 식사당번인 4반에서 소고기국 또는 고디탕을 하자는 것을 내가 나서서 오리탕을 추천했는데 마침 구자성부인이 오리탕을 잘 한다기에 오리탕으로 하기로 했다가 어제 저녁 부인네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다가 오리백숙으로 바꿔서 하기로 했기에  이만일씨와 김화숙,김동금과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회관에 가니 할매들이 앉아서 장을 보고 오면서 맛있는 것을 사달라기에 뭘 원하냐 물으니 통닭을 원하는데 장병쾌씨가 2만원을 내어 놓기에 내가 보태어 시장양념통닭을 3마리 사다 주었다.
 
매번 20만원 기준으로 장을 보는데 손 큰 김화숙씨 덕에 20만원이 넘었기에 퐁퐁은 집에 있는 것을 가져다주고 녹두는 내 카드로 계산을 하다보니 장보러 나섰다가 즐거운 바가지만 잔뜩 쓴 결과가 된 것 같다.   
김화숙씨가 오는 길에 면사무소 맡은편의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사서 잠시 쉬었다가 왔다.
 
지난 5일 temu에서 구매했던 물품들이 오늘에야 도착을 했다.
뭔가 허접한 포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싼가격에 무료배송인 것을 감안하고 포장을 뜯었다.
겉을 싸고 있는 큰 비닐봉투를 찢어서 내부의 물건들을 꺼내니 거의가 뽁뽁이 비닐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간혹 종이 박스가 있기는 하지만 배송중 찌그러져서 성한 것은 없다.
다행이 내용물이 부서지거나 깨진 것은 없어 다행스러웠는데 사용설명서가 제대로 연결이 안된다.
설명서가 필요없는 신발,드릴날이나 비트,면도날 같은 경우는 바로 포장을 풀어 배치하고 나머지는 겨우 겨우 해독을 해서 하나씩 해결을 이어 갔는데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해결하고 내시경카메라를 해결할려니 막힌다.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무선 마우스

무선이어폰

충전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