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3-수도원미사,여수

2024년 03월 03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수도원미사,여수

 

아침 일찍 일어나 복지센터에 있는 목욕탕에서 단체로 목욕을 하고 천종화씨가 준비한 재첩국과 안순선씨가 준비한 샌드위치를 나눈 뒤 은둔수도원으로 가서 미사를 드리고  교인들과 다과를 나누고 김현수집을 잠시 구경한 뒤 하동시내로 이동

은둔수도원

하여 이화가든에서 가리장으로 점심을 먹고 해산을 할려는데 모두가 강정맛에 반해 구입을 한다고 하여 강정을 만드는 달빛다방으로 이동하니 대거로 들이닥친 손님들을 위해 무료로 쑥차,생강차,단술까지 내어 놓는다.

달빛다방

한박스에 4만원하는 강정을 10박스정도를 구매하고 차도 구매를 하고는 찻집에 있는 도마가 탐이나 이야기를 하니 작업자는 없지만 작업장을 구경을 시켜준다기에 이웃에 있는 도마작업장으로 이동하여 구경하고 해산을 하고 현수와 창국,나 셋은 여수에서 1박을 더하기 위해 여수로 갔다.

수작업 도마

집에서 부터 agoda를 통해 케니호텔을 예약을 할려다가 상황을 몰라 예약을 못하고 어제 저녁에 예약을 할려는데 나는 하지 못하고 안순선씨가 겨우 예약을 했는데 날자를 잘못하여 4일날로 예약이 되었다기에 취소를 할려는데 호텔측에서는 조금의 위약금을 이야기하는데 agoda 고객센터에서는 위약금으로 모두가 날아 간다기에 취소를 포기하고 주창국부부는 하루 더 묶기로 했다.

김현수아들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여 45평 빌라 한 채를 빌려 숙소는 해결했다.

sono calm

 

오동도를 한바퀴돌고 숙소로 와서 짐을 풀고 주창국 차 한대로 여수수산시장으로 가서 회를 사서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 먹으며 야경도 구경했다.

오는 길에 피처 맥주를 2병 사서 숙소에서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새벽 2시가 다 되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