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또순이차광막설치,남상본집방문

 

몸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뭔가를 해볼려고 나갔다.

먼저 또순이를 위해 설치한 검은 차광막을 걷어내고 어제 도착한 밝은색 차광막을 설치했다.

2*4m 한개만을 설치할려다가 한개를 추가로 더 설치했다.

또순이 차광막

검은색 차광막보다 깨끗하고 밝아서 보기는 좋은데 차광율이 낮아서 한여름에는 조금 걱정이 된다.

 

대추밭을 보니 싹이 제법 나와있고 구찌뽕도 잎이 제법 자라있다.

할 일(대추밭 제초, 방제와 구찌뽕가지치기등)이 많은데 몸이 부실하여 자꾸 늦추고 있자니 답답하기만한데 차광막을 치고나니 몸이 다시 나빠지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일단은 쉬기로 하고 들어왔다.

 

점심을 먹고 쉬는데 남상본이 전화가 와서 차를 한잔하자기에 매실엑기스를 한병 들고 찾아갔다.

60만원에 샀다는 보이차를 한 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6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