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보건소,우체국,농협,탐방음식예약

 

어제에 이어 황사가 심한 하루가 이어졌다.

오전에 손병호가 보낸 송주법 잔액지급신청서류가 도착했기에 빠진 서류를 챙겨서 완성을 하고 모아놓았던 정원근 서류와 내 것과 함께 대봉투에 넣어 발송준비를 마쳤다.

 

정보통신공사협회 경력관리수수료가 나왔기에 세부엔지니어링 박미경씨에게 보냈더니 바로 납부하겠다는 답이 왔다.

 

장순남씨와 함께 경로문화탐방에 필요한 떡과 족발을 예약하기위해 약속을 잡고 1시에 만나 출발했다.

며칠째 몸이 좋지 않아서 보건지소에 들려 약을 탈려고 가니 22일까지 출장이라 문이 닫혀있어 면사무소에 함께 있는 보건소로 갔는데 이곳 역시 오늘은 순회진료중이라 되어있기에 부득이 보건소 약을 포기해야 했다.

 

우체국에 들려  송주법 잔액지급신청서류를 발송하는데 이형재가 뭔가(두릅,엄나무순)를 부칠려고 먼저와서 발송하고 있어 인사를 나누고 기다렸다가 발송을 하고 나왔다.

 

농협에 들려 경노회 문화탐방에 따른 국내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농작물보험도 가입하였다.

 

매일떡방앗간에 들려 집에서 먹을 쑥떡 2되와 경노회 문화탐방에 사용할 고물쑥떡  4되를 주문했다.

 

밀양아리랑시장 효왕족발로 가서 10,000원짜리 족발 40개를 예약주문하고 맛보라고 주는 족발 1개를 수고한 장순남씨와 기다리는 할머니들이 함게 먹으라고 회관에 넣어 주고 집으로 왔다.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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