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6일 화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면사무소김방우만남,농협,방수페인트문의,Temu배송확인
아침부터 김방우가 전화가 와서 도와달라기에 면사무소에서 만났다.
단장면입구에 설치한 표지석을 이전하는 문제인데 경비가 모자라서 단체장들을 모아 협조를 구하고자하는데 그간 추진한 경비내역을 보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만드는데 들어갈 경비내역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그 동안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폰에서 엑셀을 이용하여 내용을 입력하고 정리하여 주고나니 점심시간이라 새로 생긴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가자기에 가서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니 유니짜장을 시켜놓았는데 메뉴를 보니 쟁반짜장을 잘한다고 추천한다는 내용이 있어 바로 메뉴를 바꾸었다.
불향이 풍기는 맛있는 쟁반짜장이 양도 푸짐하게 나왔는데 면을 먹고 나니 남은 짜장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밥은 셀프서비스로 제공해 준다.
농협에 들려 정기예금을 하나 들고 나와서 경제사업소에 들려 부직포를 한개사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여 바로 김방우에게 표지석 경비내역을 깨끗이 정리하여 보내주었다.
며칠간 검색하였던 방수페인트에 관해 몇군데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더니 조금 범위가 좁혀지지만 결정은 쉽지않다.
장치과에 전화하여 이빨을 어떻게 할지 물으니 덮어 씌우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시간이 나면 목,금요일에 방문하란다.
Temu에 6월 말에 주문한 물품이 세관을 통과해 7월 3일 CJ택배에 인계가 되었다는데 도통 움직임이 없어 CJ에 전화를 했더니 물품이 안보인다며 물품사고로 처리할테니 업체측에 환불을 요구하라는데 Temu에서는 55일 이후까지 배달이 안될 때 처리가 가능하다는 안내내용이 보인다.
밭에 물을 편하게 주기위해 워터타이머를 구입했는데 영문설명서뿐이어서 구글의 번역을 이용하여 다시 만들었다.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718-개나리,동백전지작업,장치과,최대용씨집방문 (0) | 2024.07.18 |
---|---|
20240717-대추밭방재,잔디깍기,김방우내방,노트북모니터해체 (1) | 2024.07.17 |
20240715-콩모종이식,산뽕나무자르기 (0) | 2024.07.15 |
20240714-옥상난간두겁석및 방수페인트검색 (0) | 2024.07.14 |
20240713-옥상물청소마무리,앞밭잡초제거 (0) | 202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