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6일 금요일 흐리고 한때 비

주요한 일 : 금정회,이발,생필품수령,다슬기구입,경로당비품조사

 

마눌님 모임이 있는 날인데 수자원공사에서 생필품이 도착한다고 나눠주라기에 선약이 있어 못한다고 했더니 이장이 대신 분배를 했다.

 

구서역에서 마눌님 친구들을 태워 양산동면의 모임장소까지 태워다 주고는 이발을 하러 갔다.

마눌님 모임 식당
마눌님 모임 카페

이발을 마치고 지난달에 가서 판메밀을 먹었던 식당으로 가서 추천메뉴인 돈가스를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식당을 나와 주차한 곳으로 가니 잡초같지는 않은 풀이 있어서 뽑아다가 정원에 심었다.

좋은 꽃이면 좋겠는데.....

이름모를 잡초

마눌님 마치기를 기다렸다가 만나서 올라오면서 박수금씨에게 다슬기를 사기로 했기에 농협에서 돈을 찾아 박수금씨에게 갈려고 했더니 몸이 아파서 밀양시내에 나가 있다면서 나중에 집으로 가져다 주겠다기에 회관으로 가서 수자원에 댐하류주민에게 분기마다 나오는 생필품을 받아서 집에 가져다 놓고 다시 경로당으로 가서 어제 받은 문서를 답하기 위해 비품조사를 장병쾌씨와 심성규씨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집에 오니 박수금씨가 다슬기를 가져왔는데 어제 선물로 가져온 것보다 양이 적단다.

어제 가져온 봉지가 양이 좀 많다 싶었는데 판매하는 양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저녁을 먹고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비품대장의 빈자리를 메꿔놓고 지회에 보낼 문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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