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8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땅콩씻어말리기,들깨베어내기,감지지대설치

 

어제 케어낸 땅콩을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베란다에 놓아두고 수시로 저어서 말렸다.

오늘까지 쉬기로 했지만 밀린 일도 많고 심심해서 일을 안 할수가 없다.  

땅콩말리기

얼마남지 않은 페인트 칠 마무리를 활려고 했는데 계속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부득이 다음 주로 미루어야 할 것 같다.

 

먹지도 않는 들깨잎을 그대로 두니 꽃이 피고 씨앗이 달리기 시작해서 모두 베어내었다.

 

감이 많이 달려서 가지가 땅에 닿기에 지지대를 설치했다.

서로와 활을 만들려고 잘라 놓았던 대나무를 이용하였다.

 

음식쓰레기와 화목보일러 재를 대추밭 한 켠에 잔디를 버린 곳에 버리고 잔디로 덮어 놓았다.

전에 버린 곳은 산돼지와 들고양이가 수시로 뒤지는 곳이라 피하고 장소를 바꾸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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