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털기,경로단체식사
어제 털기 시작한 대추를 오늘 이어서 털었다.
오전 중에 어제 하다만 좌측을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 모자라 점심을 먹고 와서 마무리를 짓고 이어서 우측편으로 옮겨서 절반 정도를 하고 나머지는 내일로 미루었다.
털어도 재미가 없는 것이 양도 극히 적을 뿐더러 털어도 거의가 물러져서 상품가치가 없어 쓸 수가 없다.
어제는 한박스 2/3,오늘은 1박스 조금 넘게 수확을 했다.
경로단체식사에 20명이 참석을 했다.
테이블을 설치하고 처음하는 식사라 모두들 좋아하는데 인원에 비해 테이블이 모자라 예전에 사용하던 상을 펴고 식사를 해야하는 사람도 있었다.
평소보다 5~10명정도가 적은데 이는 대추를 턴다고 바빠서 못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
다음달은 문화탐방으로 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할머니들이 하자고하는 통에 그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정호기씨가 참석한다고 이름을 적어 놓았기에 변감사에게 의향을 물으니 총무가 알아서 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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