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마늘밭비닐멀칭,꽃무릇꽃대자르기,배나무전지,수자원생필품,잔디깍기

2024년 10월 08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마늘밭비닐멀칭,꽃무릇꽃대자르기,배나무전지,수자원생필품,잔디깍기

 

어제 비가 와서 마늘밭과 양파밭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었기에 멀칭작업을 했다.

비닐은 새비닐을 사용하고 고랑에 잡초매트는 재활용을 했다.

마늘 양파밭 멀칭

꽃무릇이 꽃이 지고나니 새싹이 나오는데 꽃대가 영 볼품없어 베어 내었다.

잘라낸 꽃대가 한 수레 가득하게 나온다.

꽃무릇 꽃대자르기

배나무전지를 했다.

내년 수확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매실처럼 시원하게 잘라내었다.

배나무 전지

수자원에서 2/4분기 생필품이 이제야 나온다기에 받으러 갔다.

나가면서 단장마트에 들려 건전지를 사서 회관으로 가니 생필품을 실은 차가 이내 도착한다.

차례를 기다려 생필품을 수령하고 옆에서 마칠때까지 도와주는 것으로 끝났다.

 

생필품을 수령하러 온 박성환과 이호윤을 모처럼 만났다. 

이호윤은 내일 대추도라지즙을 짜러 오겠다고 한다.

 

잔디를 깍았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많이 자라지 않아 깍아낸 잔디가 두 수레를 조금 넘어 나오고 잔디 찌끄러기가 남아 있지 않아 작업이 빨리 끝이 났다.

잔디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