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생강과자만들기,드림마트,최대용부부내방,감따기

 

어제 만들어서 굳히기 위해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생강과자가 전혀 굳을 생각이 없이 그대로 있어서 건조기에 넣기로 했는데 그전에 계피를 첨가시키기 위해 모두 꺼내어 생강반죽에 계피가루를 첨가하여 다시 반죽을 한 다음 쟁반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반죽을 펴서 균일하게 만든 다음 건조기에 넣어 35도로 건조를 시작했다.

 

마눌님은 어제 하다만 생강청을 계속 달여서 양이 절반으로 줄어 들게 만들었다.

신여사에게 합격을 받아서 병에 담았는데 모두 8.7병이 나와서 8병은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마로 먹으려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생강청

신여사가 온다기에 드림마트로 가서 단호박을 사왔는데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맛있다고해서 사왔는데 마눌님이 만들어 보고는 맛이 없다는 결론을 지었다.

최사장부부가 오면서 냉동아나구 5Kg과 토종닭을 사와서 저녁에 신여사가 만들어 주는 닭도리탕을 먹었다.

최사장과 감을 따는데 예상보다 많은 양에 나도 놀라고 최사장도 놀랐다.

최사장 허리가 아파서 중도에 그만두었는데 거의 2수레를 따서 사과박스에 튼실한 놈으로 1박스를 만들어 차에 실어 보냈다.

단호박도 1박스를 보낼려고 했는데 신여사가 극구사양하여 2개만 꺼내서 보냈다.

작년에 담은 김장김치도 1통을 실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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