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8일 일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욕조리폼
어제 밧데리가 나가서 하지 못했던 작업을 이어서 했다.
조금 쎈 페이퍼를 끼워서 작업하니 금방 끝이 난다.
다시 부드러운 페이퍼로 마무리를 할까하다가 그대로 두었다.
센팅작업이 끝난 욕조를 선풍기를 이용하여 말려 프라이머를 칠을 했다.
1차작업을 하고는 마르기를 기다려 2차작업을 하여 프라이머 작업을 마쳤다.
프라이머가 마르기를 기다려 1차 페인팅작업을 하고는 5시간 경과 후 2차페인팅작업을 했다.
페인팅작업을 하는 동안 창문을 열어 놓고 욕실과 거실에 선풍기를 동작시켜 환기를 시키며 보일러를 계속 가동을 시켰다.
작업을 마치고 보니 센팅작업을 할때 넓게 파낸 곳은 별 표가 없는데 국부적으로 집중하여 파낸 곳은 움푹 들어가서 아쉬움을 더한다.
센팅시 누락된 곳도 발견이 되어 더욱 가슴아프게 하는데 다시하자니 엄두가 안나 포기했다.
변사장이 전화가 와서 회의자료에 큰 이상은 없는데 식순에 의장인사를 회장인사로 바꾸면 좋겠다고 하기에 그렇게 하기로 했다.
장태규이장이 전화가 와서 내일 3시에 생필품을 분배하니 문자안내를 부탁하기에 회원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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