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쌀배분,상장용지및표지구입,사과구입,쌀교환

 

경로회원들에게 분기마다 배분하는 쌀을 이번에는 찹쌀로 바꾸어 배분을 했다.

마침 시니어가 일을 하는 날이라 짧은 시간에 배분을 완료할 수 있었다.

박수금씨가 맛있는 김밥을 만든다면서 조금 있다가 먹고 가라는 것을 나중에 온다하고는 집으로 왔다.

 

연일 비상계엄령선포로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

 

면사무소에 총무계에 전화하여 상장인쇄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니 용지가 없는데 용지만 있으면 적극 협조해 준다고 확인을 받고 경로회총회에서 사용할 상장용지와 표지를 구입하고 감사패 문안을 업체와 협의하여 끝을 내었다.

 

사과를 구입하기위하여 얼음골 산골농원 판매장으로 가니 이대희부인이 옆가게에서 놀고 있다가 급하게 돌아와 반긴다.

딸내미에게 보낼 7만원짜리 한 상자와 우리가 먹을 보조개사과 1상자를 5만원에 구입하고 택배비 포함하여 175,000원을 결재하고는 우리가 먹을 보조개사과 4상자를 추가 주문하고 준비가 되면 가지러 오겠다고 약속하고 왔다.

 

오늘 오전에 찹쌀을 나누어 주는데 구본귀가 필요없는 찹쌀을 준다고 투덜대었던 것이 기억이 나서 전화를 하여 일반쌀과 찹쌀을 교환하기로 하여 집에 있는 일반쌀 20Kg를 가져다 주고 작년도 찹쌀 10Kg을 바꾸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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