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대추가지치기,이덕호집CCTV,이형재집방문
대추가지치기를 하는데 진도가 잘 나가지를 않는다.
지형도 경사지만 하늘을 향해 뻣은 가지가 많아서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어서다.
일단 과감하게 가지를 치고보니 너무 심하게 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누적 30그루를 했다.
이덕호씨가 달포전부터 부탁하던 CCTV를 폰으로 볼수있도록 해달라던 것을 오늘에야 서로 시간이 되어 방문을 해서 UTP케이블을 연결했지만 필요한 앱을 알지 못해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형재가 보자고해서 집으로 가니 이형재 부인이 인공관절수술을 마치고 퇴원을 해서 집에 있어서 그간의 고생담을 듣고이형재에게 들은 이야기는 김판한씨가 사과나무를 교체한다고 가지를 모두 베어 파쇄기에 넣고 지금 기둥만 남아 있는데 나를 생각해서 베어오기로 했다며 함께 가서 베어오자기에 며칠 있다가 함께 가서 베어오기로 했다.
집에 온 손님을 그냥보내면 안된다고 굳이 대접한다기에 맥주 한 캔을 마시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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