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9일 수요일 맑음

주요한 일 : 드림마트,노래교실,대추밭엑셀누수수리,대추밭분수호스

 

어제 저녁부터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더니 아침까지도 시원하더니 낮에는 다시 불볕더위로 변했다.

 

노래교실을 위해 드림마트에 가서 콘과 참기름,설탕을 사고 집에서 먹을 간식거리도 함께 구입을 하여왔다.

경로당에 들리니 시니어작업을 마치고 식사를 위해 모두들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반겨주며 식사를 하고 가라는데 집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안된다고 뿌리치고 집으로 왔다.

노래교실

점심을 먹고 경로당으로 가서 노래교실을 마치고 준비한 콘을 나누어 주었더니 또 다시 싫다 좋다 불평들이 나온다.

지난 주에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물어보고 결정한 사항인데 항상 이렇게 뒤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다.

 

저녁을 먹고 대추밭에 깔아놓은 엑셀파이프 끝자락이 햇볕에 노출이되어 갈라져서 누수가 되는 것을 짤라내고 누수를 잡았다.

누수를 잡은 기념으로 주변에 분수호스를 깔고 물을 틀어 놓았다.

분수호스
누수수리

 

2025년 07월 08일 화요일 흐림

주요한 일 : 약복용일과표작성,김방우만남,대추순치기,노린재약(고추,콩)

 

TV를 보는데 영양제를 아무때나 복용하면 좋지 않다면서 먹는 시간대를 알려주었다.

이를 참고로 나에게 맞는 약및 영양제 복용 일과표를 작성했다.

통장에 이름모를 돈이 입금되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김방우에게 전화가 와서 일전에 작업한 급여가 입금이 되었다며 현금으로 달라고하여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농협에 들려 현금을 인출하여 백년식당으로 가서 김방우를 만나 식사를 하고 나와서 커피집으로 가니 우경택과 서철호가 먼저와서 앉아있어 인사를 나누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시원해지기를 기다려 대추순을 쳤는데 생각보다 많이 숨어 있어서 제법 땀을 흘렸다.

장마속에 가뭄이 계속되어 대추밭에 예전에 깔아놓았던 배관을 확인하기위해 밸브를 열었더니 XL파이프가 금이 가서 누수가 발생한다. 또 손 볼 일이 발생했다.

 

고추순을 치는데 노린재 알이 발견되어 급하게 방재를 실시하면서 서리태까지 함께 노린재약을 쳤다.

노린재알
노린재알

장마철 대추낙과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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