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2일 월요일 흐리고 비
주요한 일 : 산딸기따기,대추순치기,쌀수령
어제 만든 산딸기 채집기를 허리에 두르고 산딸기를 채취하러 갔다.
역시 도구라는 것이 편리하다.
허리에 차고 두손을 편하게 쓸 수 있으니 작업하기가 편하다.
예상보다 산딸기가 수확량이 크게 변화가 없어 늘어나는 양이 별로 없다.
둘이서 먹다보니 오늘 따 온 것(600g정도)도 모두 먹어 치웠다.
어제 하다만 대추순치기를 이어서 했다.
많이 잘라서 이제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제법 나온다.
이번으로 4번을 돌아가면서 잘랐는데 이제는 거의 마지막이라고 여겨진다.
대추가 꽃을 피워 향이 은은하게 피워올라 작업내내 기분이 좋다.
점심을 먹고나니 졸음이 쏫아져 잠시 누웠는데 선잠에 들어 4시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났다.
수자원공사에서 마을공동시설 부식비로 니오는 돈으로 쌀을 구입하여 전 주민들에게 나누어준다고 문자가 왔기에 받으러 나가서 손병호 몫까지 받아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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