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23

 멍~~ 하기는.....

열무는 뿌리를 먹는 것이 아니고 잎을 먹는 것이란다.

그래서 조금자라면  쏚아먹고 적당하면 다 뽑아내고 씨를 다시 뿌려 또 반복하면서 서너번을 한단다.

ㅋㅋㅋㅋ 모르는게 용감해가지고는....

꽃이 피는 열무를 수확했다.

이쁘게 먹을 것만 추리는 우리 마나님!

 

부추도 다음주 쯤에는 1차 수확이 가능 할 것 같다.

모종부분은 제법 먹을 만큼 자랐고 씨았을 뿌린 것도 제법 올라왔다.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밭정리  (0) 2009.05.30
노무현 대통령 서거한 날   (0) 2009.05.27
전기신청  (0) 2009.05.27
비온 후의 밭  (0) 2009.05.27
입구정리  (0) 2009.05.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