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침부터 비가 무지내렸다.

비온 뒤의 상태가 궁금해서 퇴근과 동시에 밭으로 달렸다.

수정터널, 백양터널을 거쳐 대동-양산 경부고속지선을 이용하여 가니 생각보다 시간이 덜 걸린다.

밭에는 물리 빠지지 않아 고랑에는 물이 가득차 있다.

2주만에 갈대와 잡풀들이 무지 자라나 있다. 

 

 

 

 

 

'우왕좌왕 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수확  (0) 2009.05.27
전기신청  (0) 2009.05.27
입구정리  (0) 2009.05.09
마나님의 일솜씨  (0) 2009.05.09
참 잘자란다  (0) 2009.05.09

+ Recent posts